4월 25일 국내 IT 미디어 ‘블로터’에 Motion AI 팀의 AI로 고퀄리티 모션 만들기: 지형 적응형 실시간 IK 모션 생성 기술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. NDC 2019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 영향력 있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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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엔씨소프트는 2011년부터 인공지능(AI) 연구개발 조직을 꾸렸다. 지속적인 조직 확장을 거쳐 현재 김택진 대표 직속 조직으로 AI센터와 NLP센터 산하에 5개 조직을 운영 중이다. 소속된 AI 전문 연구 인력만 약 150여 명이다. 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어떤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까. 가장 최근 공개된 프로젝트는 딥러닝 기반의 캐릭터 모션 생성과 강화학습을 이용한 프로게이머 수준의 AI다.
… AI 모션 생성 기술은 AI에게 고품질 모션을 배우게 하고 새로운 모션을 만들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. 특히 엔씨소프트 모션 AI팀은 게임 속 지형 환경에 대응하는 모션을 AI가 생성하는 연구에 들어갔다. 벽을 타고 오르는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구현하기 위해 ‘역운동학(IK, Inverse Kinematics)’ 기술을 활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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